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카와 쿄지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쿄지: 저… 아사다! >시논: 왜? >쿄지: 아사다가 나한테 말했었지. 기다려 달라고. >시논: 신카와? >쿄지: 말했었지? '''기다리면 언젠가 내 것이 돼주겠다고.''' >시논: 어? >쿄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 >시논: 왜… 왜 그러는데, 갑자기? >쿄지: '''[[얀데레|내가 쭉 함께 있어 줄게.]]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그런 놈]]한테 의지 안 해도 내가 쭉 평생 널 지켜줄 테니까.''' 실은 '''3부 스토리의 흑막'''이다. 시노의 방 안으로 들어온 뒤 갑자기 그녀를 끌어안고 또 다시 고백을 한다. 시노는 이 때 [[강간|무슨 짓]]을 벌일 거라고 잠깐 추측해서 당황했는데 쿄지는 더 놀라운 일을 하려고 했다. '''[[얀데레|주사기를 꺼내더니 약물을 주사해서 시노를 죽이려 했던 것.]]''' 필사적으로 버티려는 시노가 [[말 많은 악당|이것 저것 말을 걸어 일일이 대답하게 만들었고]][* 물론 이는 신카와의 상태가 몹시 불안정했기에 가능한 것으로 평소의 상태였거나 상대가 시노에게 집착하는 신카와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시노는 그가 '또 다른 [[데스 건]]'임을 깨닫고 놀란다.[* 애니메이션 시즌2 1쿨 오프닝에서는 쿄지가 나오는 장면 이후 바로 데스 건의 모습이 나오면서 '''아예 대놓고 스포일러를 한다.''' 정확히는 그네를 타고있던 시노에게 쿄지가 손을 건내고 '''그 손을 건내는 씬이 불타 사라지는 연출과 함께 데스건이 나타난다'''. 참고로 2기 3화 마지막 부분에서 NICKONICKO LIVE에 입장할 때 ID가 Kyoji인 것을 볼 수 있다.] [include(틀:소드 아트 온라인 분기별 보스)] GGO에서 [[데스 건]]으로서 상위 플레이어인 '젝시드'와 '싱거운명란젓'을 쏘는 퍼포먼스를 한 건 쿄지였다. 원래 3회 BoB 대회에 출전할 데스 건은 쿄지가 조종해야 했으나[* 사실 쇼이치와 쿄지의 마음가짐이나 능력의 차이를 생각해봤을 때 쿄지 본인이 출전했다면 그만한 포스는 보여주지 못했을 듯.], '사랑하는 아사다를 다른 남자에게 맡길 수는 없다'는 생각에 목표물 3명 중 시논만은 자신이 직접 죽이겠다고 했다. 이 때문에 3회 BoB 대회에 출전한 데스 건은 쇼이치가 맡게 되었는데, 쿄지가 다른 두 명까지 죽이는데엔 무리가 있었던지라 쇼이치는 SAO 시절 자신의 파트너였던 카나모토 아츠시를 또 다른 실행 대원으로 끌어들였다. 그래서 쿄지는 시노만을 노릴 수 있었다. 다만 처음부터 시노와 대화하다가 죽일 생각이었는지, 시노의 집 안에 들어가 쇼이치의 신호를 기다렸으나 도리어 쇼이치가 키리토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시논이 최소 준우승은 할 수 있는 상황[* 쇼이치가 패배한 후 BoB 본선 대회에서 살아 있는 플레이어는 키리토와 시논, 둘 뿐이었다.]이 된지라 축하해준다면서 만난 뒤에 죽이는 걸로 방법을 바꾼 건지는 알 수 없다. 둘은 계속 대치했는데, 시노의 트라우마를 일부 극복하면서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버티던 중 쿄지가 정신분열증 증상을 보이며 시노를 덮치려고 할 때[* 이 때 애니판에서는 성우의 극상의 약빤듯한 미친 연기력이 발휘한다. --아사다상 아사다상 아사다상-- 그 연기는 훗날 성우가 [[미츠보시 타이요]]를 연기할 때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다시 선보인다.] 쿄지를 의심하고 쳐들어온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키리가야 카즈토]]가 현관문에서 난입해 무릎빵을 맞는다. 하지만 이성을 잃고 카즈토를 엎어 날리고 카즈토의 뺨에 주먹을 날리는 등 의외로 [[리얼 파이트]]에 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제압한다. 결국 '''카즈토에게 극약을 주사'''하지만 카즈토가 급하게 뛰어오느라 [[주인공 보정|실수로 못 떼고 온 심전도 측정 장치의 전극 하나에 바늘이 명중해]] 카즈토는 멀쩡했다. 당황하다가 상황 파악하고 어이없어하는 둘은 덤. 여담으로 이 전극은 4부 웹연재본에 나온 거에 따르면 시논이 목걸이로 만들어 다닌다고 한다. 쿄지가 카즈토에게 주사를 꽂는 사이 시노가 탁자 위에 있던 [[라디오|컴퍼넌트]]를 집어 '''오버 스윙으로 머리통을 맞혀 피니시'''[* 서술에 의하면 이 컴퍼넌트, '''최소 3kg'''이다. 풀 스윙인데다 머리에 맞았으니까 두부에 심각한 손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경찰에 연행된다. 애니판에선 과하다 여긴 듯 그냥 컴퍼넌트를 들어서 내리친 것으로 나온다. 연행되어 범행에 대해 술술 분 형과는 달리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사실 머리에 큰거 한 방 맞아서 말을 못한다고 카더라-- 재판 기간 동안 한사코 침묵을 지켰으며 정신감정을 행한 전문가에게도 거의 입을 열지 않았지만, 사건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에야 드문드문 카운슬러의 질문에 대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시노의 말로 6개월은 GGO의 미납 캐릭터 삭제 기간, 그러니까 쿄지가 세상의 중심으로 생각한 슈피겔 캐릭터가 삭제되자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하는 참 씁쓸한 얘기. 결국 2026년 5월 [[치료감호소|의료소년원]]에 수감되었다. 정신 상태를 봐서는 [[심신장애]] 등으로 낮은 형량을 받았거나 아예 무죄 선고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재범 방지를 위해 의료소년원에 수감되어 있는 셈. 다만 파장이 워낙 크다보니 나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거나 나올 수 있다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4부 엘리제이션에서는 시논과 키리토가 대화 중에 이름을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